<여름>의 표제 소네토
불타는 태양의 계절에는 사람은 지치고 가축도 지치고 소나무도 시든다. 그러나 뻐꾸기가 울기 시작하고 산비둘기와 가르델리노의 노래가 들린다. 산들바람은 상쾌하게 불지만 북쪽에서 찬 바람이 불어닥쳐 소나기를 내리게 하여 목동을 당황케 한다. 공포와 불안에 목동은 지치고 번개는 달리고 뇌성은 울리며 파리가 떼를 지어 미친 듯이 난다 아, 참으로 무서운 뇌성과 벼락 그것은 보리 이삭을 꺾고 곡식을 쓰러 눕힌다.
네 번의 총주 사이에 세 번의 독주가 삽입되는 리토르넬로 형식의 악장이다.
A. 불타는 태양의 계절에는 사람은 지치고 가축도 지치고 소나무도 시든다.
B. 그러나 뻐꾸기가 울기 시작한다.
C. 산비둘기와 가르델리노의 노래가 들린다. (산비둘기)
(가르델리노)
D. 시원한 바람은 상쾌하게 불지만
북쪽에선 찬 바람이 불어닥쳐
E. 소나기를 내리게 하여 목동을 당황케 한다. (마을사람들의 탄식)
(세찬 소나기)
제 1, 제 2 바이올린의 반주 위에 독주악기가 노래하나 네 번에 걸쳐 프레스토의 총주에 의해 중단되는 형태의 악장이다.
F. 공포와 불안에 목동은 지치고.
번개는 달리고 뇌성은 울리며
파리가 떼를 지어 미친 듯이 난다!
다섯 번의 총주 사이에 네 번의 독주가 삽입된 리토르넬로 형식의 악장이다.
G. 아! 참으로 무서운 뇌성과 벼락 그것은 보리 이삭을 꺾고 곡식을 쓰러 눕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