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다장조,  4/4박자의 조용하게 보통빠르기의 곡이다.
벗어난 세도막 형식 A(a+b)+B(c+c')+A(a+b)로 이루어져 있으며, 깊고 세련된 아름다움과 서정성으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적셔주고 있다.
비틀스의 구성원인 폴 매카트니가 작곡하였고, 1965년 8월 음반 《헬프 HELP》에 수록되어 영국에서 발표되었고, 그해 10월 미국에서 싱글 순위 1위를 차지하며 2,500번 이상 리메이크되었다. 포퓰러뮤직 사상 최고의 레코딩 기록과 함께 전세계 사람들의 애창곡으로 사랑받는 곡이다.

 

[작곡자] 매카트니, 레넌 : 비틀즈의 멤버들이다.
비틀즈 :
1960년대 세계의 최고 인기를 얻었던 대중음악 그룹으로, 구성원은 J.레넌, P.매카트니, J.해리슨, R.스타 등 4인조이다. 1960년에 비틀스라는 그룹 이름을 만들어 함부르크와 리버풀의 클럽에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상업적 성공으로 경제력이 보장되자(비틀스의 음반은 싱글·앨범 모두 100만 장 이상 팔림) 이들은 자유로운 음악 형식과 편곡을 시도, 발라드풍의 《예스터데이 Yesterday》를 비롯하여 복잡한 리듬의 《페이퍼백 라이터 Paperback Writer》, 동요풍의 《옐로 서브머린 Yellow Submarine》,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엘러너 릭비 Eleaner Rigby》 등 다양한 모습의 노래를 선 보였다. 비틀스는, 젊은 팬들을 사로잡았으며, 다른 연주가들에게도 이들의 새로운 음악적 표현을 모방하도록 영향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고전음악 애호가들로부터도 큰 호감을 받았다.이들은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대영제국 훈장을 받았으며, 이들 가운데 레넌은 음악 활동을 계속하던 중 1980년 뉴욕에서 암살되었으며, 해리슨은 2001년 11월 29일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