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단조, 2/4박자, ♣ A(a+a')+B(b+b')의 두도막 형식으로 이루어뎠으며, ♣ 빠르고 경쾌한 느낌의 A부분은 제창으로 부르고 B부분은 주선율이 알토 파트에서 소프라노 파트로 4마디 단위로 바뀌게 편곡되어 있다. 기악 합주용 음악으로도 많이 연주되는 경쾌한 느낌의 곡이다. F 와 P 의 대조와 셈여림 기호, 스타카토, 악센트 등의 나타냄말을 잘 지켜 성부간의 어울림에 유의하며 노래할 수 있도록 한다.
[작곡자] 네케(Hermann Necke, 1850~1912) : 독일의 작곡가, 뒤렌 시의 음악 감독으로 있었다. 교칙본 스타일의 피아노 소품과 소나타나의 작곡가였지만, 현재는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1곡만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