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명

작곡자

작사자

연  주  형  태

모란 여정

박경규

박목월

  소프라노

모란꽃 이우는 하얀 해으름  강을 건너는 청모시
옷고름 선도산  수정 그늘 어려 보라빛 모란꽃 해으름 청모시 옷고름

목계장터

최영섭

신경림

  김인혜(S)

하늘은 날더러 구름이 되라하고  땅은 날더러 바람이 되라하네
청룡 흑룡 흩어져 비개인 나루  잡초나 일깨우는 잔바람이 되라네
뱃길이라 서울 사흘 목계나루에  아흐레 나흘 찾아 박가분 파는
가을볕도 서러운 방물장수 되라네  가을볕도 서러운 방물장수 되라네


산은 날더러 들꽃이 되라하고  강은 날더러 잔돌이 되라하네
산서리 맵차거든 풀 속에 얼굴 묻고  물여울 모질거든 바위 뒤에 붙으라네
민물새우 끓어 넘는 토방 툇마루  석삼년에 한 이레쯤 천치로 천치로 변해
짐부리고 앉아 쉬는 떠돌이가 되라네  짐부리고 앉아 쉬는 떠돌이가 되라네

하늘은 날더러 바람이 되라하고  산은 날더러 잔돌이 되라하네

목련

백승태

곽금남

  신동의(S)

지난 밤 내린 비로 푸르른 하늘 아래 잎없는 가지마다 하얀 울음 불러모아
맑고 투명한 한 설움의 몽울 터뜨려 멀어지는 시간들 담아 꽃을 피웁니다
꿈꾸며 노래하던 그 고운 사랑일랑 못다한 그대로 가슴에 접어두고
나비도 날지 않은 이 이른 봄날 화사한 햇살 아래 그대 보냅니다 그대 보냅니다

목련

김종덕

신태호

  유미숙(S)

앙상한 가지 떨리우던 겨우내 모진 바람은 그대 향한 그리움에 길고 힘겨운 시험이라오
한떨기 목련망울 시샘하는 꽃샘 추위 아직 머물러 있다 하여도 정녕 더욱 간절히 바라는 기도이려오
이제는 순백의 숨결로 다가 가리라 그대 창가로 사랑의 노래 그리던 나날들
하얀 그리움으로 피어오리라 한송이 꽃잎으로 드리오리라
이제는 순백의 숨결로 다가 가리라 그대 창가로 사랑의 노래 그리던 나날들
하얀 그리움으로 피어오리라 한송이 꽃잎으로 드리오리라

목련

신귀복

유영애

  김자희(Ms)

우아한 모습 향기롭고 아름다운 내 연인이여  아침 햇살 은은한 뜨락에서 그댈 느끼네
가슴 가득한 그리움 애달픈 내 사랑  아 - 잔잔한 그 빛에 스며들고 싶어라
끝없는 사랑의 향기 차마 못다한 애절한 노래  그 가슴에 기대어 심호흡하고 싶어라

우아한 향기 친숙하고 향기로운 내 사랑이여  오랜 기다림 짧은 만남 뜨락에서 그댈 느끼네
가슴 가득한 그리움 한줄기 환희  아 - 은은한 그 빛에 스며들고 싶어라
끝없이 펼치는 혼 차마 못다한 사랑의 노래  그 가슴에 기대어 심호흡하고 싶어라 우 -

목련

유    신

이동규

  이재환(Bs)

 

 

목련

이종록

정진채

  이대형(T)

 

 

목련 꽃이 좋다 하지만

이충자

김계영

  이지연(Ms)

 

 

목련 꽃이여

이종록

류재영

  유홍준(T)

 

 

목련 꽃 질 때마다

한지영

김필연

  이영화(T)

하얀 안개 비처럼 내리던 봄날 아스라이 안개 속에 떠난 사람아
아득히 먼 그 날
목련꽃 지던 그 날 하얀꽃잎 눈물처럼 가슴에 남았네
사랑하는 사람아
내 사랑하는 사람아
지금에야 아픈가슴 사랑이었네 사랑이었네
목련꽃
또 다시 피어 흩날리는데 어디메서 지는 꽃을  보고 있느냐  목련꽃 질 때마다 나는 아프네

목련 한 송이

박    영

박원자

  김정아(S)

그대가 그려보낸 눈부신 목련화  새하얀 그리움을 꽃잎 위에 내려놓고
꽃잎 하나 떼어내어 찻잔 속에 띄워보네  
순결한 그대모습 향기로 피어나고
긴 기다림 순백으로 다가온 그대가  
어느 새 한 송이 목련화로 피어나네

그대가 그려보낸 눈부신 목련화  
초록빛 그리움을 잎새 위에 내려놓고
잎새 하나 떼어내어 연못 속에 띄워보네  
우아한 그대모습 하늘을 닮아가고
긴 기다림 희망으로 다가온 그대가  
어느 새 한 송이 목련화로 피어나네

목련화

김동진

조영식

  테너    바리톤    연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 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길 잡이 목련화는 새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고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내일을 바라보면서 하늘보고 웃음짓고
함께 피고 함께지니 인생의 귀감이로다 그대맑고 향긋한 향기 온누리 적시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우아하게 그대처럼 향기롭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라

목이 젖은 새

진영민

하옥이

  이장원(T)

 

 

목화꽃 그대여

한광희

신영옥

  박정희(S)

무리지어 내려와 피어나는 흰 꽃송이  아침을 기다리는 촉촉한 그 자리에  흰 구름 바라보는 따뜻한 가슴이네
목화밭 목화꽃 그대는 꽃중의 꽃  무명치마 그윽한 품에 포근히 잠들어라


양털보다 부드럽게 고이고이 다듬어서  실타래 길게 늘여 풀어내고 엮어가리
사노라면 가는 길이  때때로 고단해도  목화밭 목화꽃 그대는 꽃중의 꽃  목화꽃 그대 품에 천년을 살아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