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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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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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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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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주 형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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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을 밟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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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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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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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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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이 울긋불긋 물이 들면 내 마음 낙엽 되어 바람에 실려가네
아~ 찬바람에 떨던 가을 꽃잎 하나가 지금도 내 눈앞에
맴돌고 있다 낙엽을 밟으며 추억을 밟으며 지는 낙엽
쓸쓸하여 그대 이름 불러보네 가을이 깊어가면
그리움도 깊어가고 내 마음 알면서 가을 바람 따라 아~
낙엽처럼 떠나간 그리운 사람아 내 마음도 낙엽 되어
뒹굴고 있다 낙엽을 밟으며 추억을 밟으며 지는 낙엽 쓸쓸하여
그대 이름 불러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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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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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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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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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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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기로소니 바람을 탓하랴 주렴밖에 성긴 별이 하나 둘 스러지고
귀촉도 울음 뒤에 머언 산이 다가온다 촛불을 꺼야하리 꽃이 지는데
꽃 지는 그림자 뜰에 어리어 하이얀 미닫이가 우련 붉어라
묻혀서 사는 이의 고운 마음을 아는 이 있을까 저허하노니
꽃이 지는 아침은 울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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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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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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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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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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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강아 물줄기에 역사는 흐르고 고란사의 종소리는 옛님을 찾노라네 아 ~ 원한 많은 낙화암 눈물 서린 곳 삼천 꽃이 맺힌 원혼 풀길조차 없어라
수절바위 진달래는 붉게 피어서 삼천 궁녀 굳은 절개 피처럼 타노라네 아 ~ 임께 드린 단심이 굳어 솟는 곳 무심한 강바람만 향긋하게 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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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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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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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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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합창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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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꽃이 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 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 제 나는 좋데나.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 떼 버들가지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 오리 남촌서 남풍 불 제 나는 좋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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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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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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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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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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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가잔다 내 본향 가잔다 산 넘고 물 건너 고개 넘으면
평화론 옛 마을 잘도 산다네 집마다 울파주 주렁박 주렁박 열리고
애 어른 맘 좋아 요순적 백성 논밭엔 이삭이 금물결 치는 할머니 물레에 아기가 잠드는 그리운 내 고향 언제나 언제나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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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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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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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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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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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구름 떠도는 아름다운 내 고향 내 뛰놀던 고향산천 눈 감으면 찾아가
떠나온지 아득하나 언제나 못잊어 다정하게 예기하던 아 아 그 동무들 어디 갔을까 그리워라 내 고향
맑은 시내 흐르는 아르다운 내 고향 내 뛰놀던 꽃동산이 눈 감으면 떠올라
헤어진지 아득하나 언제나 못잊어 정답게 속삭이던 아 아 그대 모습 잊을 수 없네 그리워라 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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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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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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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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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테너 합창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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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 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 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우리다
내 마음은 낙엽이오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 이제 바람이 불면 나는 또 나그네 같이 외로이
그대를 떠나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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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강물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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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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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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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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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숲 속에서 새들은 날아올라 푸른 하늘
수놓고 반짝이며 흐르는 비단물결 따라서 아롱지는
물무늬는 내 삶의 반짝임 싱그런 풀잎 내음 내게로
다가와 내 마음 강물 되어 숨결 따라 흐르네 2
바람이 불어오는 갈대숲 위에서 새들은 무리 지어 쪽빛
하늘 수놓고 조용하게 흐르는 비단물결 따라서 아름다운
물무늬는 내 삶의 숨소리 싱그런 푸른 나무 오늘도
다가와 내 마음 강물 되어 구름 따라 흐르네 구름 따라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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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그 깊은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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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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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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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원(T) 이재욱(T) 테너2
안산시립합창단 김명현(피아노)-(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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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그 깊은 곳에 내마음 그 깊은 곳에 그리움만 남기고
떠나버린 그대여 내마음 먹구름 되어 내마음 비구름
되어 작은 가슴 적시며 흘러내리네 아 오늘도 그날처럼
비는 내리고 내 눈물 빗물되어 강물되어 흐르네 그리움
그 깊은 곳에 그리움 그 깊은 곳에 바람만 남기고 떠나버린
그대여 내 마음 열어 보아도 내마음 닫아보아도 작은
가슴 적시며 흘러내리네 아 오늘도 그날처럼 비는 내리고
내 눈물 빗물되어 강물되어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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