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금강산

  

♣ 내림나장조, 4/4박자의 가락으로 A(a+b)+B(c+d)+C(e+f) 의 세도막형식이다.
우리 민족의 영산 금강산, 비로봉을 비롯하여 영랑봉, 일출봉, 옥녀봉 등 수려한 일만이천봉과 깎아지른 듯한 깊은 계곡을 휘돌아 떨어지는 폭포들로 유명한, 금강산의 절경을 노래한 곡이다. 금강산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이, 가고 싶어도 맘대로 갈 수 없었던 가슴 아픈 시대를 그대로 말해준다. 통일의 염원을 담아, 나타냄표와 빠르기말을 살려 풍부한 발성으로 표현하기에 알맞다.

 rit.(리타르단도) : 점점 느리게
a tempo(아 템포) : 본디의 빠르기로
♣ >,∨,∧ (악센트) : 그 음만 특히 세게

  

[작곡자] 최영섭(1929~  ) :
경기도, 강화 출신의 작곡가 겸 지휘자, 서울대 음대 졸업, 빈 국립 음대 유학 후 인천교향악단 상임지휘자. MBC 관현악단 지휘자 및 자문위원을 지냈다. 주요 작품으로는 칸타타 <아름다운 내 강산>, 피아노 환상곡 <해변의 추억>, 가곡<추억>, <망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