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흐, 막스 (1838-1920)
Max Bruch
출생과 환경
1839년 독일 퀼른 출신
라인 음악제에서 독창을 할만큼 훌륭한 오라토리오 가수인
어머니로 부터 음악교육을 받기 시작했다
브루흐는 어머니로 부터 작곡에 대한 재능을 많이 받았다.
교육과 작품 활동
1848년 부라이덴시타인 밑에서 교향곡 제1번 씀
1852년 모차르트 장학금을 타서 힐러와 라미네케로부터 작곡 공부
1858년 괴테의 대본에 의한 오페라타 해학과 책략과 복수를 작곡하여 초연
1863년 오페라 로렐라이를 만하임에서 초연
1865년 코브렌쯔 수비대의 악장 취임하여 성악 연주회에서
남성합창 프리트요프와 칸타타 아름다운 엘렌을 지휘하여 대성공
1868년 라인음악제에서 바이올린 협주곡 제 1번 초연
1867-70년 존다스하우젠의 궁정악단 지휘자 역임
1872년 합창작품 오딧세우스를 베를린에서 발표
1878년 실러의 시의 의한 합창곡 종의 노래를 본에서 초연 절찬받음
1879년 영국의 리버풀 교향악단의 지휘자로 취임
1881년 베를린의 소프라노 가수 투쩩과 결혼
이 무렵 5음 음계의 주제를 가진 스코틀랜드 환상곡의 바이올린 독주부가 최고의 찬사를 받음
1907년 예술원 부총재 취임
작품의 특징
브루흐 작풍은 양식적으로 멘델스존의 영향을 받아
그 화성성과 이상적인 울림을 출발점으로 하였다.
그는 긴장된 리듬을 가지고 라인의 기질이라고도 할 감각적인 리듬을 가지고
감정적인 기쁨을 나타내며 또한 풍려하게 흐르는 선율로서
격정적인 개성을 나타내어 낭만정신의 고양에 힘썼다.
창작의 주된 영역은 합창음악이며
생존중에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자주 연주되었으나
1935-45년 나찌정부에 의해 상연이 금지된 후 부활을 보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유명한 첼로와 관현악을 위한
콜리드라이를 비롯해서 세계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오늘날 세계의 연주회를 장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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