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밀밀’은 ‘달콤함’이라는 뜻으로, 원곡인 인도네시아 민요에 중국어 가사를 붙여 대만 출신 여가수 덩리쥔이 노래한 이곡은 같은 제목의 홍콩영화 “첨밀밀(1996년)”에 삽입되어 크게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다. 이 노래에 나타나는 음계와 리듬은 아시아 동부권역의 음악 어법을 잘 반영하고 있어 일본과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애창되고 있다.
[작곡자] 인도네시아 민요
인도네시아는 오랫동안 네델란드의 식민지이면서도 네덜란드인과의 교류가 거의 없었고, 문화적인 혼혈도 행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전통 음악인 가믈란이나 예로부터 전하여 온 춘반도 옛날 그대로 지금까지 그대로 남아있다. 그러나 전통적인 민요 외에 ‘붕과완 솔로’ ‘느랑 불란’ ‘나의 엄마’ 등 도시를 중심으로 근대적인 민요도 생겨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