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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명

작사자

작곡자

연  주  형  태

난 꽃으로

이향숙

김은석

 김미미(소프라노)

살고 싶어라 새벽처럼 밀려오는 대지의 숨결  바람되어 스쳐갈까 머무는 그곳이 언덕이라면
안개같이 번져오는 그대의 향기 빗소리 되어  바람꽃으로 물꽃으로 피어 그대곁에서 살고 싶어라

살고 싶어라 그리움에 안개 자욱한 제방끝에서   안개 자욱한 제방끝에서  밀려오는 비바람에 눈물 적셔도
흔들림 없이 번져오는 따스한 햇살 반짝거릴 때  한 송이 꽃으로 난 꽃으로 피어
그대 곁에서 살고 싶어라 그대 곁에서 살고 싶어라

난초

신석원

이영자

 박성원(테너)

난초는 얌전하게 뽑아올린 듯한 잎새가 어여쁘다  난초는 예운림보다도 고결한 성품을 지니었다

난초는 도연명 보다 더 청담한 풍모를 가졌다  그러기에 사철 난초를 보고 살고 싶다

난초는 도연명 보다 더 청담한 풍모를 가졌다  그러기에 사철 난초를 보고 살고 싶다

난초꽃 피네

전경애

신귀복

 박흥우(바리톤)

아 - 그대 고향 알 수 없어도  꽃이 피면 피면 바람의 노래
그윽한 미소로 향기 날리며  긴긴 세월 누구를 기다리나
오 - 멀어질수록 그리운 그대여  오늘도 내 창가에 난초꽃 피어나네
해와 달과 바람속에 난초꽃 피어나네  내 마음 저 깊은 곳에 난초꽃 피어나네  난초꽃 피어나네

날개

신달자

허방자

 이영화(테너)

하늘 높이 나는 새여  하늘 높이 나는 새여  하늘 높이 나는 새여
나는 새여 부럽지 않다 나는 네가 부럽지 않다 부럽지 않다
가장 높이 나는 새여 나는 새여
나의 마음은 이미 하늘을 뚫었으니  아 - 나는 너 보다 더 사랑하고 있다
새의 비상을 앞지르는 나의 나의 날개  나의 날개 날개

가장 높이 나는 새여 가장 높이 나는 새여 나는 새여 부럽지 않다
나는 새여 나는 네가 부럽지 않다 부럽지 않다
가장 높이 나는 새여 나는 새여 나의 마음 이미 하늘을 뚫었으니
아 - 나는 너보다 더 사랑하고 있다 나의 날개 나의 나의 날개

날개

홍인숙

김동진

 유미자(소프라노)

청산에 깃을 치며 날아가는 날개야  푸른 햇살 마시며 날아가는 날개야
세상 짐 훌훌 털고 푸른 꿈 엮어가는  지조 높은 날개여 훨훨 날아라
수 천리 수 만리 승천하는 날개여 은빛 날개여  내 마음도 너 따라 높이높이 날아라 황홀한 날개여
산 넘어 바다 건너 바람타고 구름타고  가슴이 하늘에 닿을 때까지
시린 바람 먹구름 헤쳐 버리고 평화로운 나라로 날아가거라

하늘에 깃을 치며 날아가는 날개야  타는 노을 마시며 날아가는 날개야
고운 향기 말리며 그리움 엮어가는  불사조의 날개여 훨훨 날아라
수 천리 수 만리 승천하는 날개여 은빛 날개여  내 마음도 너 따라 높이높이 날아라 황홀한 날개여
산 넘어 바다 건너 바람타고 구름타고  가슴이 하늘에 닿을 때까지
시린 바람 먹구름 헤쳐 버리고  평화로운 나라로 날아가거라
수 천리 수 만리 날아라 날아라  승천하는 날개여 은빛 날개여
내 맘도 너 따라 날고 싶어라  평화로운 나라로 날아가거라

날개 달린 마음

하옥이

김동환

 고선애(소프라노)

모나지도 않고 둥글게 모나지도 않게 웃으며  서로 어깨 맞대어 살아보려 몸부림치네
전혀 다른 세상 이제는 꿈을 꾸지 않으며  살고픈 이 마음 잠시 뿐 잠시 뿐

모나지도 않고 둥글게 모나지도 않게 웃으며  서로 어깨 맞대어 두리 뭉실 살고만 싶네
오늘 또 하루 말없이 가고 오는 세월에  기대어 물결따라 조용히 흐르며

이름없이 침묵 속에 살고 싶은 하루

날아라! 비익조

이소연

박이제

 유미숙(소프라노)

날아라 비익조 사랑을 위하여  행복을 꿈꾸며 높이 높이 날아라

혼자는 날 수 없어 외로운 새  빛나는 날개가 만나서  푸른 하늘 노래하며 훨훨 날아라
들꽃이 향기로운 그날이 오면  아주 소중한 인연으로 만난 두 사람 아름다워

바람이 향기로운 그 아름다운 날  특별한 인연으로 맺고 맺은 두 사람

혼자는 날 수 없어 외로운 새  초롱한 눈이 만나서  푸른 창공을 바라보며 훨훨 날아라
화목과 사랑의 날개를 펼쳐  저 하늘 끝까지 영원히 날아라

남강은 흐르고

심용석

김명표

 은형기(테너)-진주시립합창단

지리산 높은 봉우리 하늘 머금은 천왕샘물  마음으로 흘렀어라 이름마저 덕천 물길
마침내 몸을 풀어 맵시곱게 감싸 안으리  그 강물 흘러 흘러 촉석 의암 푸르렀어라
아 - 논개비 내리는 진주 남강 오백리  천년세월 한결로 푸른 가람 남강이여

덕유산 높은 봉우리 향기 쌓은 덕유 참샘  산빛으로 흘렀어라 거울같은 경호 물길
마침내 마음 더해 맵시곱게 감싸 안으리  그 강물 흘러 흘러 촉석 의암 지켰어라
아 - 대숲바람 불어오는 진주 남강 오백리  새 천년 한결로 다시 푸른 남강이여

지리산 높은 봉우리 하늘 머금은 천왕샘물  마음으로 흘렀어라 이름마저 덕천 물길
마침내 몸을 풀어 맵시곱게 감싸 안으리  그 강물 흘러 흘러 촉석 의암 푸르렀어라
아 - 논개비 내리는 진주 남강 오백리  천년세월 한결로 푸른 가람 남강이여

남산골 한옥마을

신영옥

정영택

 임성규(바리톤)

남산골 선비마을 가고 없는 그 자리에  조상의 얼 아로새긴 남산골 한옥마을
시대부집 평민집  집집마다 불 밝혀라  너른 대청 고운 문살 서까래와 기둥들이
옛이야기 도란도란 그 님들을 기다리네 오 - 약속의 땅 서울이여
동방의 빛이여  대대로 이어지고 이어나갈 서울이여

푸른 기상 푸른 날개 청학이 날아들어  서울 정도 육백년 타임캡슐 묻어놓고
천년을 바라보는 눈망울이 선명한데  계곡을 흐르는 물 한강으로 흘러들어
우리 문화 우리 기상 온세계로 퍼져가네  오 - 약속의 땅 서울이여
동방의 빛이여  대대로 이어지고 이어나갈 서울이여

남산길

유안진

오숙자

 이영화(테너)

찬비 뿌리는 가을 날엔  옷 자락이 다 젖도록 남산길을 걸으리라
홀린듯이 이끌리는 밤길 문득 멈추고  돌층계에 엎드려 우는 낙엽 한 장 주우리라

주소도 사연도 없는  그저 기러기 피빛 울음인 것을
사모치거라 사모치거라 이 못난짓을  지워지지 않거든 더욱 사모치거라

인연 비록 엇갈린 길목이었다 하여도  걷고 걷다가 걷고 걷다가  가랑 잎으로 누우리라

주소도 사연도 없는  그저 기러기 피빛 울음인 것을
사모치거라 사모치거라 이 못난짓을  지워지지 않거든 더욱 사모치거라

인연 비록 엇갈린 길목이었다 하여도  걷고 걷다가 걷고 걷다가  가랑 잎으로 누우리라

남산에 올라

한상억

최영섭

 강화자(메조소프라노)

꿈인듯 바라보면 꿈은 아닐세  아련한 구름 빗긴 북한산 밑에
예대로 슬기 모인 장안의 숨결  봉수대 오솔길로 사모쳐 오네
남산 상봉 푸른 소나무 너만은 알리로다  천년 역사 이끼낀 사연 너만은 알리로다

한강물 굽어보면 용용한 흐름  아득한 서해 찾아 끝없이 가고
물매진 산허리의 성벽 밑에는  누구의 넋이런가 고운 꽃송이
남산 상봉 푸른 소나무 너만은 알리로다  천년 역사 이끼낀 사연 너만은 알리로다

남산에서

이진호

박영

 최정숙(메조소프라노)

솔내음 오솔길 따라 남산을 오르면  청아한 새들의 노랫소리 약숫물 졸졸졸
긴 세월 흘렀어도 남산은 예대로임을  풀포기 나무 그루의 모습에서 보았네
싱그러운 날의 바람 심신을 맑게하니  오늘도 휴식을 안겨주는 우리의 남산

구름이 걸린 서울타워 팔각정에서  케이블카로 가족끼리 남산을 찾는 소리
오랜 세월 흘렀어도 변함이 없음을  푸른 숲에서 날아 오르는 향기로 알겠네
말고 신선한 바람 마음을 씻어주니  오늘도 휴식을 안겨주는 우리의 남산

남으로 창을 내겠소

김상용

백병동

 박계(소프라노)

남으로 창을 내겠소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풀을 매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리 있소  새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
오 - 강냉이가 익걸랑  함께 와 자셔도 좋소  왜 사냐건 웃지요

남촌

김동환

김규환

 Sop    안형렬(T)    합창    연주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꽃이 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 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 제 나는 좋데나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 떼  버들가지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 오리  남촌서 남풍 불 제 나는 좋데나

남촌

김동환

박찬석

 김청자(메조소프라노)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 아 -아 -아 -

꽃 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 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 제 나는 좋데나

낭인의 가을

김연준

김연준

 오현명(바리톤)

굽이진 오솔길 낙엽 밟으며 가노라  갈길은 천리 먼길 지는 해는 쓸쓸하다
바람도 쉬어가는데 쓸쓸한 발걸음은 어디로  바람에 날리는 낙엽이런가 길 떠난 나그네의 마음
가도가도 끝없는 낙엽길 외로이 가노라  해는 지고 바람찬데 가야할 곳 그 어디냐

낮달

조임생

김현옥

 박흥우(바리톤)

그 언젠가 지울 수 없는 사랑 하나 벽오동 우듬지 걸려 있네
아득히 푸른 시간 계곡 저 편 맑은 슬픔 냇물처럼 고여 흐르는데
그대 내 가는 길 동행하고 있었네 그대 내 가는 길 동행하고 있었네
아득히 지울 수 없는 사랑 하나 맑은 물 냇물처럼 고여 흐르는데

더 맑게 눈물로 씻은 사랑 하나 오솔길 멀리 두고 온 사랑
한 조각 사금파리 가슴에 박혀 불멸의 긴긴 밤 앓고 있는데
그대 내 가는 길 동행하고 있었네 그대 내 가는 길 동행하고 있었네
한 조각 눈물로 씻은 사랑 하나 맑은 물 냇물처럼 고여 흐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