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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mann
Vier Doppelchoerige Gesänge, Op.141 1) An die Sterne 별에게, 2) Ungewisses Licht 불확실한 빛, 3) Zuversicht 확신, 4) Talismane 부적
1849년에 작곡된 이 곡집은 9년이 지난 1858년 슈만이 세상이 떠난 뒤에야 출판이 된다. 49년이면 합창 지휘자로 활동하던 시절이고, 당연히 다양한 합창곡들이 만들어지게 된다. 자신이 지휘하는 합창단의 사운드를 들으면서 음악적 영감을 얻었는데, 1849년 봄 친구 였던 페르디난트 힐러에게 이런 편지를 보내기도 한다.
"나는 내가 맡고 있는 합창 그룹을 위해서 수시로 내가 원하는 음악을 작곡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른다오."
그해 10월 슈만은 더욱 복잡한 구조의 합창곡을 구상하게 된다. 그가 쓴 합창곡들 가운데서 유일하게 2중 혼성 합창곡을 쓰게 되었는데, 이 작품들은 그가 이끌고 있던 '코게장 페라인' 을 위해서 작곡된 것이다. 모두 4곡으로 구성되는 이 곡집은 뤼케르트와 괴테, 요체프 크리스트리앙 체들리츠 남작의 시에 곡을 붙인것이다.
이 작품에서 슈만은 아름다운 선율을 창조하던 가곡 작곡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 보다는 합창의 풍부한 하모니를 살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제 1곡 '별에게'는 바흐를 연상시키는 종교적인 분위기의 곡이다. (웹,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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