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ch, Johann Sebastian (1685-1750 G.)
Partita No.2 in d minor, BWV1004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라단조
제1악장 Allamande
제2악장 Courante
제3악장 Sarabande
제4악장 Gigue
제5악장 Chaconne
Nathan Milstein : Violin Artur Balsam : Piano
Partita No.2 in D minor,
BWV1004
6곡중에서 가장 유명한데 샤콘이 붙어있는 파르티타(Partita) 제2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곡의 마지막에 있는 샤콘(Chaconne)은 느린 무곡으로 여기서는 걸작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1.
Allemande : 활기에 찬 장중한 무곡인데 두도막 형식입니다. 전체적으로 서곡의 역활을 합니다. 2.
Courante : 활기에 차 있으며 선율도 아름다운 두도막 형식입니다. 3. Sarabande
: 제2박자를 긴 음으로 하여
과히 빠르지 않게 하는 중음 주법의 무거운 악장입니다. 4. Gigue :
두도막 형식의 빠른 템포인데 활기에 찬 불꽃 튈 정도의
눈부신 장면입니다. 5. Ciaccona : 16세기 스페인 등지에서 생겼다는 3박자의 춤곡인데 여기서는 클라이맥스에 이른 감이
있습니다. 그의 풍부한 환상과 깊은 감정, 격조 높은 품위에 짜임새 있는 기교를 담았습니다. 당당한 테마는 위엄 있는 장중한 것으로서 30회
가량 변주 반복합니다. 이 샤콘은 바이올린뿐 아니라 여러 가지로 편곡되어 즐겨 연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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